다음 달 3일 미국 최고의 스포츠 경기인 '슈퍼 볼' 경기가 열리는데요. <br /> <br />같은 날, 유기견들의 입양을 위한 견공들의 미식축구, '퍼피 볼'이 해마다 방송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'퍼피 볼'은 말 그대로 강아지들이 하는 슈퍼볼 경기입니다. <br /> <br />견공들을 위해 실내 미식축구장을 만들었는데, 두 팀으로 나뉘어서 경기를 펼칩니다. <br /> <br />녹색 스카프를 두른 개들이 러프팀, 노란색 스카프가 플러프 팀입니다. <br /> <br />견공 선수들이 서로 달리고 부딪치면서 제법 미식축구 분위기를 냅니다. <br /> <br />물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개들도 있죠. <br /> <br />진짜 '슈퍼 볼'처럼 하프 타임 쇼도 하는데 올해는 고양이들이 찬조 출연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'퍼피 볼'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는데요, 미국 내 50개 유기견 보호소에서 93마리의 유기견들이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리 녹화를 해서 '슈퍼 볼' 경기가 열리는 날 동물 전문 채널과 인터넷을 통해 2시간 가량 방송된다고 하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13100361474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